.
▶ 직접 해보기모두가 되는 시간은 없어요 — 그래도 ‘되는 회의’는 있어요.
빈 시간을 찾지 않아요. 이 시간을 잡아도 회의가 되는지를 가려내고, 근거와 함께 1순위를 정해줘요.
같은 회사 동료 6명이 다음 주까지 모여야 합니다. 회의는 딱 1시간. 누군가는 점심 직후를 피하고 싶고, 어떤 사람은 특정 요일에 외근이 많습니다. 꼭 참석해야 하는 사람도, 선택 참석이어도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6명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은 거의 없어요. 우리는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 찾기를 포기하고, “누구의 불편을 어떻게 다룰지” 설계해요.
개인 일정과 선호도가 담긴 거절은 비공개로 받아요. 응답 화면에는 “박서윤님이 안 된대요”가 아니라 “이 시간은 조건 충족이 낮아요”로 말해요. 주어가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되어 아무도 ‘반대한 사람’이 되지 않아요.
“언제 되세요?”라고 묻는 순간 정중한 소음만 쌓여요. 그래서 정성 조건은 자유 입력 대신 고르기만 하면 되는 반응으로 받아요 — 앱이 그 답을 바로 계산에 써요.
후보를 늘어놓는 투표 앱이 아니에요. 필수 조건으로 시간을 고르고, 변동가능성과 선호도를 참고하여 1순위를 근거와 함께 추천해요.
우리에게는 다 ‘입장 차이’가 있어요. 회의 목적에 따라 참석자를 세 역할로 나누고, 역할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해요. 이 가중치가 곧 계산 엔진이에요.
화면은 이 규칙의 출력이에요. 시각은 도구로만 — 차분한 추론·부드러운 확신의 톤을 위해 절제된 단색과 Pretendard를 썼어요.
화면엔 늘 하나의 질문만 — 고르면 다음이 이어져요. 상단 탭으로 주최자·참석자를 전환해보세요. 추천 화면에서 직접 참여하는 사람을 ‘어려워요’로 바꾸면, 추천이 눈앞에서 다시 계산돼요.
가장 자주 지나는 6장면이에요. 특히 1순위 추천 — 왜 이 시간인지 근거가 바로 보이는 화면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에요.
확정하면 끝이 아니라 회의록 예약 → 역할 기록 → 다음 회의로 이어져요. 여기서 정해진 역할은 원래 팀에 있던 거예요 — 회의를 잡는 순간 드러날 뿐이에요. 그래서 다음 회의부터는 그 역할 위에서 계산이 먼저 시작돼 더 빨라져요.
기존 일정 조율 도구들을 뜯어보고 가져올 패턴과 피할 패턴을 갈랐어요. 잘 통한 방식은 딱의 흐름에 녹였고, 자주 어긋나던 지점은 처음부터 설계로 막았어요 — 각 항목은 실제 화면으로 이어져요.